요즘 김탁구가 대세이고, 모래시계를 뛰어넘는 시청률이라는 기사를 보고 1회부터 보기 시작했다..
금요일 밤, 토요일밤, 일요일 낮까지...쿡티비로 1회부터 완전 몰입되서 최대한 봤는데 그래도 12회까지밖에 못 봤다..
이제 4회 남았다고 하는데 늦바람이 들어서 이렇게 보다간 눈에 다크써클, 쌍코피 터질 것 같다..
탁구가 주원이를 얼른 이겨서 유경이랑 잘되고 회장님 아들로 인정되길 바란다..ㅋㅋㅋ
와이프는 김탁구에 푹 빠진 날 보며..남자가 무슨 드라마에 그렇게 빠지냐고 하지만 그래도 같이 옆에서 보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서 좋은가보다..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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